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두렵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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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어떤 신부라도 아름답게 보이며, 죽은 이는 그가 누구라도 경건하게 보인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결혼이 경사스럽고, 모든 죽음이 경건한 것은 아니다. -유태격언
사람은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은 정당한 값으로 평가하지 않지만, 일단 그것을 잃어버리면 가치를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셰익스피어
아닌밤중에 홍두깨 , 뜻하지 않은 말을 불쑥 꺼내거나 별안간 무슨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이길 수 있는 준비를 다해 놓은 다음에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린다. -손자
뜬 구름이 달을 가려도 (달의) 광휘가 구름 사이에 돌연히 나타나고 한다. 의(義)의 간살도 비록 물욕에 가리어져 있으나, 수오(羞惡)의 정이 때때로 나타나 보임이 또한 이와 같은 이치이다. -이이(李珥)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 마른풀을 짊어지고 무사히 빠져 나오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제멋대로 탐욕으로 뭉친 사람에게 가르침을 들려주는 일이다. -성전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법구경
가정 안의 일은 밖에다 말하지 말 것이며 또 밖에서 일어난 직무상의 일은 집에 와서 말하지 말 것이다. 앞 것은 가정의 화평을 흐트러지게 하고 뒤의 것은 공직을 해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예기
권리의 진정한 근원은 의무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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