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 마른풀을 짊어지고 무사히 빠져 나오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제멋대로 탐욕으로 뭉친 사람에게 가르침을 들려주는 일이다.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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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치 허깨비 같은 것. 나타났다 싶으면 종말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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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의 부족은 채울 수 있지만 영혼의 부족은 회복할 수 없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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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향상은 정신적 향상의 뒷받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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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仁)은 음악에 가깝고 의(義)는 예(禮)에 가깝다. 즉 인은 정을 주로 하고 음악은 화(和)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또 의(義)는 재제(裁制)를 주로 하고 예는 절도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악은 교육의 근본이 되는 동시에 인의와 통하는 인간의 도리의 근본이 된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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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움직임에 반해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은 불쾌한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 움직임에 따라서 일어나는 현상은 언제나 쾌감을 주게 마련이다. -몽테뉴
- 자연의 움직임에 반해서 일어나는 일체의 현상은 불쾌한 것이다… -
여러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합심하면 성을 쌓는 것처럼 나라도 견고하게 되고, 여러 사람의 소문은 쇠라도 녹일 수 있는 무서운 힘을 지니다.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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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of many talents. (八方美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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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즐거움은 관능을 만족시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지성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 -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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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육체 안에 있는 것은 마치 참새가 새장에 있는 것과 같다. 새장이 망가지면 참새는 날아가고 육체가 파괴되면 정신은 왕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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