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주러 왔다. -성서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상투가 국수버섯 솟듯 하다 , 되지 못하게 어른 행세를 하며 남을 함부로 부리는 이를 이르는 말.
연애 과정에서는 방해가 더 열렬한 연정(戀情)의 동기가 된다. -셰익스피어
자부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의 과대평가다. -스피노자
부유하다고 친하지 않으며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은 이것이 바로 인간세상 대장부이고, 부유하면 가깝게 지내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이는 곧 인간세상 소인배이다. -소동파
대부분의 사람들로서는 거의 환상적이거나 상식 밖의 일로 여겨지는 것이 오히려 가장 깊은 현실의 본질을 나타내는 것일 수가 있다. 일상적인 사건을 그저 피상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사실주의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전혀 그 반대인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남을 막연히 믿다가 낭패 본다는 말.
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지나간 과거를 교훈삼아 밝은 내일을 설계하라. -부부이십훈-
Even a worm will turn. = Tread on a worm and it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
죄는 처음에는 손님이다. 그러나 그대로 두면 손님이 그 주인이 되어 버린다. -탈무드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