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잔치에 갓만 부순다 , 아무 이득도 없는 일에 분주하기만 하고 손해만 입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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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지른 물 , 다시 바로잡거나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뜻하는 말.
격렬하게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생각하라. -유태격언
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떠한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음을 이르는 말.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좋은 가르침(法)을 듣고 그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은 넘기 어려운 죽음의 영역을 넘어서 피안에 이른다. -법구경
대인(大人) 군자의 학(學)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 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三綱領)이라 한다.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細目)으로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들고 있다.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大學 八條目)이라 한다. -대학
Every little makes a mickle. (티끌 모아 태산.)
맑은 거울은 형상을 살피게 하고, 지나간 옛일은 이제 되어질 일을 알게 한다. -공자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데는 세 가지 등급이 있다. 가장 큰 효도는 어버이를 존중하고 공경하는 일이다. 그 다음은 어버이나 조상에 대해 욕되게 하지 않는 일이다. 가장 아래가 의식으로 어버이를 봉양하는 일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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