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면 경마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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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 사소한 일이라고 얕보다가는 큰 화를 입게 된다는 말.
학위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학교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다는 표시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무엇을 배웠느냐와 배운 것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 P.F. 드러커
전쟁에 임해 있는 지휘자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그대로 받지 않을 경우도 있다. 적정에 따라서 웅변의 처치가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손자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건만 뜻밖의 재난을 당한다. 가령 매어 둔 소를 길가던 사람이 훔쳐가 버렸다. 아무 죄없는 그 동네 사람들에게 소도둑이 혐의가 씌워짐과 같은 것이다. -역경
무릇 손아랫사람들은 일의 크고 작음을 가릴 것 없이 제멋대로 행하지 말고, 반드시 집안 어른께 여쭈어 보고서 해야 한다. -사마온공(司馬溫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여러 번 말로만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내주장(內主長)이 지나치면 집안일이 잘 되어 가지 않는다는 말.
호랑이 담배 먹을 적 ,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까마득한 옛날이라는 말.
어떤 것이라도 그 보는 처지에 따라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시비(是非)나 선악의 의론은 있어도 처지를 바꿔 보면 시(是)는 비(非)가 되고 비(非)는 시(是)가 된다. -장자
여자는 사랑이 끝나면 사랑했던 사람을 아주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지운다.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어 하지만 여자는 지금 사랑만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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