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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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것은 자기 자유의지로 스스로 자신에게 자초한 상처나 그 밖의 병은 타인의 손으로 가해진 것만큼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마키아벨리
로댕은 명성을 얻기 전에 고독했었다. 그리고 그가 얻은 명성이 그를 한층 더 고독하게 했다. 명성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새로운 이름 주위에 모이는 온갖 오해의 엑기스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릴케
자식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비를 사랑하지 않는다. 아비에게 손해를 주면서 자기의 이익을 꾀한다. 이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을 잊는다는 것은 집안이 흐트러지는 근본이 된다. -묵자
기련현(기憐현). 사람이란 모두 자기에게 없는 것을 보고는 훌륭하다고 여기기 쉽다. -장자
승자는 다른 길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패자는 길이 오직 하나뿐이라고 고집한다. -탈무드
태양이 땅 속으로 빠져 들어간 상태로 된 이런 어둡고 무도한 세상에서는 안으로는 밝은 지(智)와 덕(德)을 감추고 겉으로는 유순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어두운 고빙 대처한다. -역경
오늘의 우리는 과거 생각에 대한 결과이다. 마음은 모든 것이다. 우리는 생각대로 그런 사람이 된다. -붓다( Buddha )
가장 장수한 사람이란 가장 많은 세월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라 가장 뜻깊은 인생을 체험한 사람이다. -루소
내 말에 거짓이 있다면 하늘의 저 해를 두고 맹세하겠네. 남녀가 사랑을 맹세한 노래. -시경
신념은 연애와 같은 것이어서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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