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매력은 언젠가는 첫사랑이 끝난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이다. -디즈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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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요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은 만족스런 생활에 불가결한 선행 조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만족스런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사람은 자기의 독자적 특징이나 능력에 맞는 정도로 자기의 지능 및 예술적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또한 가져야만 한다. -아인슈타인
한 점의 불티가 만경(萬頃)의 숲을 태우고, 반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 쌓은 덕을 허물어뜨린다. 몸에 실 한 오라기를 감았으니 항상 베 짜는 여인의 수고스러움을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든 늘 농부의 수고를 생각하라. 구차하게 탐내고 시기하여 남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끝내 10년의 편안함도 없을 것이요, 선(善)을 쌓고 인(仁)을 보존한다면 반드시 후손들에게 영화가 있으리라. 행복과 경사는 선행을 쌓는 데서 생긴다. 범인의 경지를 초월해서 성인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진실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고종황제
주군(主君)은 자기 개인의 노여움으로써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장수는 적에 대한 일시적인 분재하는 감정으로써 전쟁에 임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모두 대국을 그르치기 쉽다. -손자
성인 육합(六合), 즉 천지 사방, 우주 바깥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이들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하지는 않는다. 또 우주 안의 것은 이것저것 의논은 하지만 그것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말하지 않는다. -장자
재물은 어리석은 자를 망칠 뿐 저 언덕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망치지 못한다. 어리석은 자의 재욕은 자기 몸뿐만 아니라 남까지 망친다. -성전
진실로 오늘의 몸가짐은 어제보다 새롭고, 내일의 몸가짐은 오늘보다 새롭게 수양에 마음을 써야 한다. 은(殷) 나라 탕(湯)왕(王)은 이것을 세숫물 그릇에다 새겨서 매일 자(自)계(誡)의 구로 했다. -대학
승자가 즐겨 쓰는 말은 ‘다시 한번 해보자’ 이고, 패자가 즐겨 쓰는 말은 “해봐야 별 수 없다.”이다. -탈무드
한 가지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항상 일곱 가지의 거짓말을 필요로 한다. – M. 루터
빚진 죄인 , 빚을 진 사람은 죄인처럼 빚쟁이에게 굽실거리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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