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 칠성이 앵돌아졌다 , 일이 낭패가 되었다는 말.

개하고 똥 다투랴 , 상대하여 말할 가치도 없을때, 멸시하는 투로 이르는 말.

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 일이란 상대자가 같이 응해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개 털에 벼룩 끼듯 , 좁은 데에 많은 것이 몰려 있음을 이르는 말.

난(亂)은 그것이 어떤 연유로 해서 일어났는가, 그 근본을 살펴 알아야 비로소 잘 다스려질 수가 있는 것이다. -묵자

부당한 법률은 그 자체가 일종의 폭력이다. 그 법률 위반에 대한 체포는 더한 폭력이다. -간디

조정엔 막여작(莫如爵)이요, 향당(鄕黨)엔 막여치(莫如齒)라 , 조정에서는 벼슬의 등급을 중히 여기고, 고장에서는 나이의 차례를 중히 여긴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