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기련현(기憐현). 사람이란 모두 자기에게 없는 것을 보고는 훌륭하다고 여기기 쉽다. -장자

- 기련현(기憐현). 사람이란 모두 자기에게 없는 것을 보고는 훌륭하다고.. -

나무는 다 타고 없어도 그 불씨는 끊어지지 않는다. 형태는 소멸해 없어져도 정신은 살아 남아서 없어지지 않는다. 즉 전통은 이어져 나가는 것. -장자

- 나무는 다 타고 없어도 그 불씨는 끊어지지 않는다… -

나에게는 확고부동한 주의주장이 있습니다. 저울 추를 만드는 장인이 나이 팔십이 되어도 작품에 한 푼의 틀림이 없었다. 어느 사람이 그 도(道)를 물었더니 그 장인은 나는 저울 추를 만드는 것 이외는 아무 것에도 눈을 돌리지 않고 해 왔다고 말했다. -장자

- 나에게는 확고부동한 주의주장이 있습니다. 저울 추를 만드는 장인이.. -

꿈을 꾸고도 그것이 꿈인 줄 모르고 꿈속에서 지금 꾼 꿈의 길흉을 점친다. 인생은 결국 꿈속의 꿈이다. 사람은 좋은 꿈을 꾸면 기뻐하고 흉한 꿈을 꾸면 걱정한다. 그러나 그것도 결국은 꿈속의 일임을 알아야 한다. -장자

- 꿈을 꾸고도 그것이 꿈인 줄 모르고 꿈속에서 지금.. -

그대로 앉아 있으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도연자실(陶然自失), 심신 모두 내 자신을 비웠다. 이것이 인간의 최고 경지라 할 수 있다. -장자

- 그대로 앉아 있으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 도연자실(陶然自失), 심신.. -

견리이망기진( 見利而忘其眞 ).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의 참된 처지를 모르게 된다. -장자

- 견리이망기진( 見利而忘其眞 ).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

견백지매( 堅白之昧 ). 도리에 어긋나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이론을 늘어놓는 것. -장자

- 견백지매( 堅白之昧 ). 도리에 어긋나는 아무 소용도 없는.. -

경(敬)과 애(愛)는 모두 효도하는 요소라 생각되고 있으나 그 중에 공경으로써 효도는 하기가 쉽고 애정으로써 하는 효도는 어려운 일이다. -장자

- 경(敬)과 애(愛)는 모두 효도하는 요소라 생각되고 있으나 그.. -

곧게 자란 나무는 먼저 벌채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은 먼저 마르게 된다. 쓸모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장자

- 곧게 자란 나무는 먼저 벌채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은.. -

공맹의 가르침은 육경, 즉 시(詩)·서(書)·예(禮)·악(樂)·역(易). 춘추(春秋)를 교과의 중심으로 하고 있으나, 그 육경이란 옛날 성왕이 행한 발자취이지 성왕 그 자신은 아니다. 즉 진짜가 아닌 것을 가르침은 존중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장자

- 공맹의 가르침은 육경, 즉 시(詩)·서(書)·예(禮)·악(樂)·역(易). 춘추(春秋)를 교과의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