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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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제 2의 자기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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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잠자나마나 , 무엇을 했는데도 겉으로는 도무지 표가 나지 않을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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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 맛을 모르고, 항상 지껄이는 사람은 생각하지를 않는다.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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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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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후한 일을 하고 도리어 욕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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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는 절대로 손을 내밀지 않는다.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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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 사람마다 능력이나 인격의 우열이 있으니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 -모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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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섬 찼다 , 많이 먹는 사람을 보고 조롱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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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벗에게는 세 가지 덕(德)이 있다. 과실을 보면 진심으로 충고해 주고,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해 주며, 고통과 액운을 당해도 버리지 않는다. -과거현재인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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