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불가점( 文不可點 ). 문장이 이루어진 후에 한 점도 가필할 필요가 없다.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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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뜨거운 불 속에서 아무리 잘 단련된 강한 쇠라 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너덜너덜한 폐물이 되고 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소포클레스
잠결에 남의 다리 긁다 , 자기를 위해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는 뜻.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장자
He who hesitate is lost. (망설이는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쇠뿔도 단 김에 빼라.)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된다. -노신
이상적인 결혼은 눈먼 여자와 귀머거리의 결혼이다. -팔만대장경
도둑에게도 할 말은 있다. 최상의 지(知)도 최고의 도(道)도 도둑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노리는 창고 안에 재물의 유무를 꿰뚫어 보는 것은 도둑의 성(聖)이고, 창고 안으로 앞장서서 들어가는 것은 용(勇)이다. 도둑질을 끝내고 돌아올 때에는 맨 뒤에 있어 끝까지 남아 패거리들을 먼저 도망가게 하는 것을 의(義)라 할 수 있고, 도품(盜品)의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것은 지(知)이고, 도품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은 인(仁)이다. 성(聖), 용(勇), 지(知), 의(義), 인(仁)의 다섯 덕(德)이 없이는 대도(大盜)가 될 수 없다. -장자
Little pot is soon hot. (작은 질그릇이 빨리 끓는다. = 소인은 쉽사리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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