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사람에게 착하고 좋은 말(言)을 선물하고 일반 사람은 재보(財寶)를 선물한다. 순자(筍子)가 인용한 안자(晏子)의 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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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ho has been bitten by a snake is afraid of an eel. (뱀에 물린 후 새끼줄 보고 놀란다.)
일단 망한 나라를 다시 존립시키시는 불가능하고 전사한 자를 다시 살펴낼 수는 없는 것이다. -손자
남자는 먼저 집을 세우고, 들판에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나서 아내를 맞아야 된다. 이 순서를 반대로 해서는 안 된다. -유태격언
문불가점( 文不可點 ). 문장이 이루어진 후에 한 점도 가필할 필요가 없다. -잡편
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 제 일도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되지도 않을 것을 요구한다는 말.
그대에게 유리한 기대가 없다고 하지 말라. 기회는 그쪽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이쪽에서 발견해야 한다. 모든 기회는 그것을 볼 줄 알고 휘어잡을 줄 아는 사람이 나타나기까지는 잠자코 있다. -로렌스 굴드
제사를 지내는 날에는 제사를 받는 분이 평소 어떻게 살고 있었는가를 생각하고, 웃고 말한 것을 생각하고, 그 뜻이 어떠했는가를 생각하고, 그 즐거워한 바를 생각하고 그 즐기던 바를 생각한다. -예기
음지도 양지 된다 , 역경에 있던 사람도 때가 되면 행운을 만날 수 있다는 말.
곧게 자란 나무는 먼저 벌채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은 먼저 마르게 된다. 쓸모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장자
야랑자대( 夜郞自大 ).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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