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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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몸과 집을 자신이 다스리지 않으면 대신 다스려 줄 사람이 없듯이 자기의 국가와 자기의 민족을 자신이 구하지 않으면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책임감이요, 주인 관념이다. -안창호
명주 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하게 되면 그 도움이 자신에게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잘 다스려진 나라에는 별로 할 일이 없으니 이곳을 떠나고 혼란스런 나라에 가서 힘써 일할 것이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사람은 쨈과 같이 달지만,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 -탈무드-
He catches the wind with a net. (그물로 바람 잡는다. = 뜬 구름 잡는다.
신은 괴로워한다. 신은 싸운다. 싸우는 사람들과 함께, 또한 괴로워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하면 그는 생명이며, 어둠 속에 떨어져 확대되어 어둠을 삼키는 한 방울의 빛이기 때문이다. -롤랑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 작은 병통을 다스리지 않고 그냥 두면 큰 병통이 된다는 말.
Birds in the little nests agree. (자매는 우애한다.)
자기가 지은 죄는 스스로 거두게 마련이며, 금강석이 보석을 부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부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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