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빵 한 조각이 천 루블이라도 되는 줄 알고 있다. 빵 한 조각을 희사하면 그것으로 천당의 문이 열리는 줄 알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들의 양심을 달래기 위해 베푸는 것이지, 그들을 가엾게 여겨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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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 상자에 가득 차 있다 해도 자식에게 경서 하나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물려준다 해도 기술 한 가지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다. -한서(漢書)
철 그른 동남풍 , 얼토당토않은 흰소리를 함을 이르는 말.
누구든지 성을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올바른 대상에게 올바른 정도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목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성을 내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쉬운 일도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고추는 작아도 맵다 , 몸집이 작아도 힘이 세거나 하는 짓이 야무진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아닌밤중에 차시루떡 , 요행 이나 횡재를 이르는 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둘만의 대화시간을 자주 확보하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다. -유회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다. -팔만대장경
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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