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를 닦아야 집을 짓지 , 무슨 일이고 기초 작업부터 해 놓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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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 나선다 , 남의 일은 가리지 않고 못 되게 방해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노력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없다. 그것은 습관을 잃는다. 습관은 버리기는 쉽지만, 다시 들이기는 어렵다. -빅토르 마리 위고
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의 일하지 않음을 책하지 말라.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물어볼 일이다. -법구경
행복할 때의 미덕은 자제이고 역경에 처했을 때의 미덕은 인내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새가 남의 눈에 잘 뛰는 높은 가지에다 집을 지으면 사람이 지른 불에 탈 염려가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교만하게 되면 인심을 잃어 집을 태운 새처럼 몸둘 곳이 없게 된다. -역경
도(道)를 듣고 그 도를 집을 다스리는 데 유용하게 쓰는 자는 한 집안의 인물이다. 한편 그 도를 천하를 다스리는 데 유용하게 쓰는 자는 천하의 인재다. 인물에는 제각기 크고 작음이 있다는 뜻. -관자
곤충들과 동물들은 언제 봐도 분주하다. 행복하려면 우선 부지런해야 한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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