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각자의 길을 간다. 나는 죽고 너는 산다. 어느 것이 더 좋은가는 신만이 안다. -소크라테스 [변명]

- 이별의 시간이 왔다. 우린 각자의 길을 간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