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들이굽지 내굽나 ,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이 더 쏠리는 것은 사람의 상정(常情)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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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떠한 지배자 밑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 자기 힘으로 하라!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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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사나워 뺨 맞는다 , 좋지 않은 동무를 사귀어, 그 동무의 잘못으로 남에게서 추궁받을 때 자기도 같이 욕을 당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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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의 이행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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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을 다른 인간과 구분짓는 본질적인 특징은 곤란한 역경을 견뎌 내는 점이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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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성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좋건 나쁘건 가리는 일없이 모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마호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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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과거에 어떤 잘못이 있어도 그것을 언제까지나 허물로 삼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나간 것을 가지고 책망을 하는 것은 너그러움이 아니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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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잡는다 ,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쉽게 천대하고 버림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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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酒食)의 형제는 천명이나 되지만 위급하고 어려울 때의 친구는 한 사람도 없다. -명심보감
- 주식(酒食)의 형제는 천명이나 되지만 위급하고 어려울 때의 친구는.. -
만사를 돈독하게 하고 마음을 비워서 조용히 하는 건 인도(仁道)에 드는 근본이 된다. 장횡거(張橫渠)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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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라도 그 보는 처지에 따라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시비(是非)나 선악의 의론은 있어도 처지를 바꿔 보면 시(是)는 비(非)가 되고 비(非)는 시(是)가 된다. -장자
- 어떤 것이라도 그 보는 처지에 따라서 이럴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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