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면 경마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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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보고 또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 곳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이목은 속일 수 없이 엄숙한 것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대학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 나무는 큰 나무가 있으면 그 밑의 작은 나무는 자라지 못하나, 사람은 큰 인재가 나면 그 주위 사람이 그 덕을 입는다는 말.
젊은이 망녕은 몽둥이로 고친다 , 젊은 사람의 망녕됨은 철이 덜 든 까닭이니 매로써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한다는 말.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 -금강경
A black ox has trod on his way. (그에게는 액운이 붙었다. = 그는 재난을 만났다.)
계씨(季氏, 노나라의 大夫)는 지금 전유(전臾, 노나라의 속국)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 -논어
원하는 것을 얻고 싶거든 우선 당신이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어라. 그러면 당신의 요구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 재물 따위를 조금씩 조금씩 알뜰하게 모음을 이르는 말.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 R.M. 릴케
짚신도 제 날이 좋다 , 자기와 같은 정도의 사람끼리 짝을 맺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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