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잔치(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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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 부지런하게 나다니는 사람이 일도 이루고, 재물도 얻는다는 말.
쇠뿔도 각각 염주도 몫몫 , 무엇이나 각각 제 맡은 몫이 따로 있다는 말.
누이 좋고 매부 좋다 , 양쪽에게 다 이롭다는 말.
인간은 영(靈)과 육(肉)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종종, 그리고 특별히 젊은 시절에는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관심이 많고 육에 정성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것은 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에 있다. 따라서 힘써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기울일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다. 이 점은 계속 염두해 두어야 하며, 진정한 삶이란 영, 곧 정신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더럽고 추악한 정욕에만 얽매이지 않게 된다. 육체는 정신의 지도를 받게 하라. 그렇게 된다면 삶의 목적은 달성될 것이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리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주머니 돈이 쌈지 돈 , 그 돈이 그 돈으로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말.
악한 사람이 아니라도 악인을 가까이하면 반드시 악인이 된다. -일 련
당신의 생각을 아무에게나 드러내지 말라. 그것은 당신이 애써 이루어 놓은 행운을 스스로 잃는 결과가 되고 만다. -성서외경
물이란 본디 산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 -탈무드
은감불원(殷鑑不遠). 은(殷)이 거울로 삼을 모범은 가까운 앞 대의 하(夏) 나라에 있다. 하(夏) 나라의 걸왕(桀王)이 포악했기 때문에 하 나라가 멸망한 것을 말한 것. -시경
잘 다스려진 국가는 언제나 부유하고 어지러운 국가는 언제나 가난하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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