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말해서 그것이 도리에 합당한 것은 지(知)이다.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그것이 도리어 합당한 것 또한 지(知)이다. 사람은 사정에 따라 경우에 따라서 혹은 말하고 혹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또한 지(知)이다. -순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결혼은 남녀가 서로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오직 창조하고 건설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결합이다. -알랭
하늘이 칠보(七寶)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싫증을 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법구경
능력있는 뛰어난 이리도 여러 마리의 개에게는 당할 수가 없다. 수가 많은 것에는 당하지 못한다. -잡편
애처롭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낳고 갖은 고생 다하셨네. 당(唐) 나라 태종(太宗)은 자기 생일 축하를 올릴 때 이 구절을 들어 여러 신하들을 훈계하고 음악을 금했다는 연유가 있는 시다. -시경
말이라는 것은 바람이 물결을 생기게 하는 것과 같이 하게 되면 세상에 문제를 생기게 만든다. 한번 생긴 결과는 이미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똑똑히 밝히고, 착실하게 행하라. -자사
Don’t look a gift horse in the mouth. (받은 선물에 대해서 불평하지 마라.)
소인은 가난할 때에는 나약하지만 부유하게 되면 교만하게 된다. 수양이 덜 된 자가 부(富)할 때와 가난할 때의 태도는 이렇다. 공자가 한 말. -예기
군자는 모든 일을 자기에게서 구하고 자기의 책임으로 돌린다. 소인은 모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그 책임을 떠넘긴다. -논어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