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라도 그 보는 처지에 따라서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시비(是非)나 선악의 의론은 있어도 처지를 바꿔 보면 시(是)는 비(非)가 되고 비(非)는 시(是)가 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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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기가 인(仁)을 실천한 후에 비로소 남에게 인(仁)을 행하도록 요구한다. 즉 남에게 요구하려면 자기부터 먼저 실천해야 한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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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여누란( 危如累卵 ). 누란은 높이 쌓아올린 알이란 뜻으로 조금만 건드리거나 흔들려도 와르르 무너져 깨지고 마는 상태로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 누란지위( 累卵之危 ).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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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나무란다) , 자기에게 결점이 있는 것은 모르고, 남의 결점만 흉본다(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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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누구와 함께 살더라도 혼자이다. 아무도 끝까지 나 를 따를 자는 없기 때문이다.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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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사람을 맹목으로 만든다. -오스카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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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德)을 사람에게 나누어 시혜하는 것이 가장 존귀하다. 이것을 성(聖)이라 한다. 사람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는 것은 그 다음으로 이것을 현(賢)이라 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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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목 오므라들듯 , 면구스럽거나 멋적어서 목을 옴츠림을 형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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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교만에 지배되지 말아라. 그 뿌리를 뽑아 버려라. 또 유쾌한 것이나 불쾌한 것이나 모두 극복해야 한다. -불경
- 분노와 교만에 지배되지 말아라. 그 뿌리를 뽑아 버려라… -
벌거숭이로 나는 이 세상에 왔다. 또한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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