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생각은 에너지인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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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할 점이 없는 시골뜨기 말. 제(齊)는 동해 연안에 있는 비속한 나라. 그 동쪽은 더욱더 멀고 보잘것없는 야인들만이 살고 있다. 이런 야인의 말이니 서로 의사가 통할 리 없고 취할 점이 없는 것이다. -맹자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군자는 도(道)로써 백성의 부족한 잘못을 막아야 한다. 마치 둑에 물이 넘쳐 흐르는 것을 막는 것과 같다. 공자가 한 말. -예기
사람은 일곡(一曲), 즉 한쪽으로 치우친 이론에 지배되면 큰 이치, 즉 천하의 공리(公理)를 모르게 된다. 이것이 사람이 빠지기 쉬운 과오가 된다. -순자
극단적으로 행동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그라시안
봉홧불에 산적 굽기 , 지나치게 서둘러 일을 그르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남의 집에 오래 머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게 되고, 자주 오면 가깝던 사이도 성기어진다. 단지 사흘이나 닷새 사이에도 서로 보는 눈이 처음 같지 않음을 알겠더라. -명심보감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이 우주 사이에는 정말로 어떤 주재자가 있어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신(神)이건 하느님이건 어느 것이나 대자연에는 불변의 조리(條理)가 존재한다. -장자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여 좋은데, 좀 알고 있으면 도리어 걱정거리가 생겨 편치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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