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갈 때에는 병이 난 아이 다루듯이 손에..

먹을 갈 때에는 병이 난 아이 다루듯이 손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고 붓을 잡아 글을 쓸 때에는 장부처럼 손에 힘을 주는 것이 좋다. -잡편

- 먹을 갈 때에는 병이 난 아이 다루듯이 손에.. -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그것이 자라 장성하면 죽음에 이르니라.

-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그것이 자라 장성하면 죽음에.. -

황중지덕(黃中之德). 재덕을 깊이 감추고 외모에 나타내지 않는 것. -역경

- 황중지덕(黃中之德). 재덕을 깊이 감추고 외모에 나타내지 않는 것… -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달걀을 보고 곧 그 달걀이 때맞춰 울기를 바란다. 너무 성급한 모양.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는 말과 같다. -장자

-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달걀을 보고 곧 그 달걀이.. -

아내를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내려가고, 벗을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올라가라. -탈무드

- 아내를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내려가고, 벗을.. -

참회하고자 하는 자는 단정히 앉아 실상( 實相 )을 생각하라. 모든 죄는 서리와 이슬 같나니, 지혜의 태양이 능히 그것을 없이하리라. -관보현행법경

- 참회하고자 하는 자는 단정히 앉아 실상( 實相 )을.. -

삶에서 멀리 가면 갈수록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 삶에서 멀리 가면 갈수록 그만큼 진리에 가까이하는 것이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남이 한다고 덩달아 자기도 제 힘에 겨운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남이 한다고.. -

무엇을 신성하다 할까, 사람의 육체이노라. -월트 휘트먼

- 무엇을 신성하다 할까, 사람의 육체이노라. -월트 휘트먼 -

기도에서 우리는 자신을 가리켜 ‘티끌같은 벌레’에 비유하지만, 그것은 그런 말투가 결코 고지식하게 받아들여질리 없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암묵적 양해에 의거한 짓이다. -마크 트웨인

- 기도에서 우리는 자신을 가리켜 ‘티끌같은 벌레’에 비유하지만, 그것은.. -

잘못을 부끄러워하라. 그러나 그 잘못을 회개하는 것은 부끄러워하지 말라. -루소

- 잘못을 부끄러워하라. 그러나 그 잘못을 회개하는 것은 부끄러워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