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의 언론을 억압하는 해로움은 물을 막은 해로움보다 더 크다. 냇물을 막으면 일시 급한 것은 면할 수가 있다. 그러나 한번 둑이 터지면 그 해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자산(子産)이 한 말. -잡편

현자는 항상 자신을 지키므로 타인 속에서도 손실 당하는 바가 없다. -증지부경전

짧은 두레박줄로 깊은 우물의 물은 길을 수가 없다. 사려가 얕은 자는 사물을 깊고 멀리 짐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순자

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 가고 있다. -슈바이처

강물도 쓰면 준다 , 많다고 헤프게 쓰지 말고 아껴 쓰라는 말.

과유불급( 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모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장(子張)과 자하(子夏)를 평한 공자의 말. -논어

군불에 밥짓기 , 어떤 일에 곁따라 다른 일이 쉽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어릴 때 유연하던 것이 늙으면 딱딱해져서 부러지기 쉽다. -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