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에게 보좌하는 훌륭한 어진 사람이 없는 것은 마치 장님에게 인도하는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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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울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처칠
익숙한 요리사라도 일 년에 한 번은 칼을 바꾼다. 서투른 요리사는 말할 것 없이 한 달에 한 번은 바꾼다. 그러나 나는 칼을 쓰는데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십구 년을 쓰고 있어도 아직 새 것이다. -장자
남자는 선량한 남편일 경우엔 무섭게 권태로우며 그렇지 않을 때는 너무나 자기도취에 빠진다. -오스카 와일드
하늘이 무심한가 백성은 괴로움에 병들다. 위정자들이 악한 짓을 하게 되면 하늘이 노해서 백성이 모두 고생한다는 말. -시경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봉충다리의 울력 걸음 , 능력이 좀 모자라는 사람도 여럿이 하는 일에는 한몫 낄 수 있다는 말.
뜬 소 울 넘는다 , 평소에 굼뜬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루었을 때 이르는 말.
자연은 우리에게 걷기 위한 다리를 준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에 대한 지혜도 주었다. 지혜라고 해도 철학자들이 생각해 낸 것 같은 교묘하고 굳건하며 과장된 것이 아닌 우리에게 알맞고 평이하며 건강한 지혜이다. -몽테뉴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다. 질질 끌어 오래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손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인생의 목적은 좋은 일을 하여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데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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