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유지는 생리학적(生理學的) 도덕이기 때문에 우리의 의무이다.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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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발의 피 , 분량이 무시해도 좋을 만큼 적음.
친구들에게서 기대하는 것을 친구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화(禍)는 요행으로 면하지 못하고, 복(福)은 두 번 다시 구할 수 없다. -경행록
사랑하는 여자와 갈등이 생겼을 때 여자를 이치로 따져 설득할 수는 없다. 남자가 위로해 주면 된다. 침묵을 지키면 된다. 참으면 된다. -모로아
사람은 쨈과 같이 달지만,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 -탈무드-
챈 발이 곱 챈다 , 어려움에 빠진 사람이 더욱 어렵게 됨을 이르는 말.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 눈치가 빠르고 경우가 밝아 남의 속을 들여다보듯이 환히 안다는 말.
사랑을 받을 때는 욕이 올까 생각하고, 편안히 지낼 때에는 위태롭게 되지나 않을까 생각하라. -명심보감
공포는 미신 때문에 생기며, 잔인성을 유발하기도 한다. – B.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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