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건만 뜻밖의 재난을 당한다. 가령 매어 둔 소를 길가던 사람이 훔쳐가 버렸다. 아무 죄없는 그 동네 사람들에게 소도둑이 혐의가 씌워짐과 같은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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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酒宴)을 베풀고 노는 친구와 사귀고 있으면 언젠가는 스승을 거역하게 된다. -예기
큰 부자는 하늘의 뜻에 달렸고,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기에 달렸다. -명심보감
물이란 본디 산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 -탈무드
거만한 태도는 증장(增長)시켜서는 안 된다. 욕망은 하고 싶은 데로 해서도 안 된다. 어느 것이나 적당하게 억제하지 않으면 무한하게 커져서 결국은 몸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예기
거지도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할 때 이르는 말.
솔개 어물전 돌듯 , 한 곳에 애착을 가져 떠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무는 개를 돌아본다 , 무엇이든 나서서 보채야만 관심을 끌 수 있다는 말.
So many countries, so many customs. (지방이 다르면 풍속도 다르다.)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꾸짖거든 선한 사람은 전혀 상대하지 말라. 상대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맑고 한가하지만, 꾸짖는 자는 입이 뜨겁게 끓는 것과 같다. 마치 사람이 하늘을 향해 침뱉으면 도로 자기 몸에 떨어지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없는 꼬리를 흔들까 , 아무리 뜻이 있어도 그것을 해낼 만한 물질적 뒤받침이 없으면 아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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