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건만 뜻밖의 재난을 당한다. 가령 매어 둔 소를 길가던 사람이 훔쳐가 버렸다. 아무 죄없는 그 동네 사람들에게 소도둑이 혐의가 씌워짐과 같은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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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참된 뜻은 말 자신을 꾸밈으로 인해 숨어 버리게 된다. 말이란 솔직해야 한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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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폭이 넓다 /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함을 비꼬아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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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먹는 돼지 벼르듯 한다 , 혼내 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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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밭에 똥 싼 개 , 한 번 나쁜 짓을 하다가 들킨 사람은, 나쁜 일이 드러날 적마다 의심을 받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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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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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정신과 정신, 육체와 육체가 창조의 기쁨 속에서 황급히 끌어당기는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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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새듯이, 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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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앉고 부(富)를 지니는 것은 인자(仁者)가 좋아할 바가 못된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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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 겉치레로 입에 발린 칭찬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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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이 두 번 있지 않다. 때가 되면 마땅히 학문에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도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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