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雪山)을 황금 덩어리로 바꾸어 그것을 두 배로 불린다해도 사람의 욕심을 채울 수는 없다. -상응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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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마음의 깨달음이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장자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천연(天然)의 동류가 된다. 자연에 동화하여 일체가 된다. 그것이 진인(眞人)이다. -장자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나온다 , 되지 못한 주제에 거레는 퍽 한다는 말.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 겉치레로 입에 발린 칭찬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결혼이란 남자의 권리를 반분( 半分 )해서 의무를 두 배로 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온 동네 사람을 말로만 때운다는 뜻으로] 실천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말만으로 해결하려 듦을 이르는 말.
승자는 ‘예, 아니오’를 확실히 말하고, 패자는 ‘예,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탈무드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조금을 알기 위해서 많이 공부해야 한다.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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