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빌어다가 죽 쑤어 먹을 놈 , 성질이 게으른 데다가 소견마저 없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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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상대방을 사랑하면 강자는 약자를 억누르지 않는다. 부자(富者)는 빈자(貧者)를 짓밟지 않는다. 귀인은 천인을 압박하지 않는다. 지자(智者)는 우자(愚者)를 속이지 않는다. 이렇듯 천하가 강탈과 원한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상대방을 사랑할 일이다. -묵자
당신이 훌륭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훌륭한 덕을 자기 자신도 가지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그리고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나쁜 사람이 지은 죄가 자기에게도 있지 않은지 돌아보라. -세르반테스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지 법률에 의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순자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법구경
저 인간은 악인의 표본이다. 저 자는 무뢰한의 최상이라고 말썽이 날 정도로 인간의 밑바닥에 있어서는 안 된다. 한번 그런 처지에 몸이 있게 되면 모든 악한 일은 그런 자에게 덮어씌우게 된다. 군자는 그 처음의 태도를 신중히 하고 삼가해야 하는 것이다. -고시원
한 고을의 백성의 마음을 파악하면 천하를 얻을 수가 있다. 덕(德)을 베푸는 정치로써 한 고을의 백성의 마음을 파악할 수 있으면 천하의 백성들은 그 덕을 사모하여 쏠려 오게 마련인 것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난쟁이 교자꾼 참여하듯 , 분수에 맞지 않은 일에 주제넘게 나서는 행동을 빈정거려 이르는 말.
도(道)를 알기는 쉬우나 그 안 것을 입으로 내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란 자기가 아는 것을 곧 입으로 내기가 쉽다. -장자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색하라.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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