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누워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수가 있겠는가. -법구경
-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One may as well be hanged for a sheep as for a lamb.
- One may as well be hanged for a.. -
There is no counting for tastes. (취미도 가지가지)
- There is no counting for tastes. (취미도 가지가지)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 우선 다급한 처지를 모면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둘러맞추는 임시 변토을 이르는 말.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
옛사람이 형을 섬기기를 마치 엄부(嚴父) 섬기듯 했다. 나들이할 때 모시기에도 자제의 도리를 다하였다. -퇴계 이황
- 옛사람이 형을 섬기기를 마치 엄부(嚴父) 섬기듯 했다. 나들이할.. -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
-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
처세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한 결심을 재치 있게 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군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처세술이 능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알랭
- 처세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한 결심을 재치 있게.. -
그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곤궁한 사람이 갈 곳이 없어하는 것과 같았다. 순(舜) 임금에게 요(堯) 임금이 천자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다. 그러나 부모가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이렇게 슬퍼했다고 한다. -맹자
- 그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곤궁한 사람이..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