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베개를 하고 살아도 즐거움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의롭지 않은 돈 많고 높은 벼슬 같은 것은 뜬 구름 같이 내게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논어
- 거친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베개를 하고 살아도..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사물을 직시할 때 천하의 진리를 얻을 수가 있다. -역경
-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단도직입적으로 사물을 직시할 때 천하의.. -
내 몸이 곧 하나님이다. -동학사상
- 내 몸이 곧 하나님이다. -동학사상 -
움도 싹도 없다 , (사람이나 물건이) 감쪽같이 없어져서 간 곳을 모름을 이르는 말. / 장래성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 움도 싹도 없다 , (사람이나 물건이) 감쪽같이 없어져서.. -
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두텁다고 해도 발소리 조심해서 걷지 않으리. 난세에 처해서 몸을 삼가야 한다. 한시도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 -시경
- 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칭찬과 감사를 표현하라. -남편십계명-
-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칭찬과 감사를.. -
결혼이란 남자의 권리를 반분( 半分 )해서 의무를 두 배로 하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 결혼이란 남자의 권리를 반분( 半分 )해서 의무를 두.. -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것처럼 외물을 그대로 내 마음에 바르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것에 순응해서 적당한 처치를 하면 된다. 쓸데없는 잡념을 넣어서 마음에 동요를 오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외물(外物)에 순응한다. 마치 거울에 물체가.. -
일각이 여삼추(如三秋) , 일각이 삼추 같다.
- 일각이 여삼추(如三秋) , 일각이 삼추 같다. -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 겉치레로 입에 발린 칭찬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동헌에서 원님 칭찬하듯 , 겉치레로 입에 발린 칭찬을.. -
귀뚜라미 풍류한다 , 게을러서 농삿 일에 손을 대지 아니하는 것을 비꼬아서 이르는 말.
- 귀뚜라미 풍류한다 , 게을러서 농삿 일에 손을 대지..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