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놈의 겹철릭 , 필요 이상의 물건을 겹쳐서 가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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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작(扁鵲) 가라사대,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가 있다. 첫째 불치는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는 몸의 건강보다는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셋째 불치는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넷째 불치는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다섯째 불치는 너무 쇠약하고 말라빠져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이고, 여섯째 불치는 의사를 믿지 않고 무당과 같은 미신을 믿는 경우이니라. -동의보감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 (행동은 말보다 미덥다.)
상대방의 일을 화제로 삼는다면 상대방은 몇 시간이든지 귀를 기울여 줄 것이다. -디즈레일리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 큰 것을 목적하였는데 결국 얻은 것은 하잖은 것이었음을 뜻함.
사람이 자기의 미래에 관하여 너무 알고 나면, 그의 일생은 항상 끝없는 기쁨과 공포가 뒤얽히어 한순간도 평안할 때가 없을 것이다. – V. 위고
연회(宴會)에서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과음하지 말고, 목이 마르지 않는 동안에 사라지는게 제일 좋은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징분질욕(懲忿窒欲). 성냄을 징계하고 욕심을 억제한다. 성냄과 욕심은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 손해를 보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역경
도(道)를 알기는 쉬우나 그 안 것을 입으로 내지 않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람이란 자기가 아는 것을 곧 입으로 내기가 쉽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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