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피해서 시골에 살면서도 여전히 서울의 영화를 잊어버릴 수가 없다. -장자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 운명은 맘대로 할 수 없다는 말.

모래 위에 쌓은 성 , 수고해 보았자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손목을 잡고 말리다 , (어떤 일을) 기어코 못하게 말리다.

공자는 덕으로 천하를 다스린 순(舜)임금을 찬양한 음악 소(韶)를 배우기를 석 달.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음식의 맛을 잊을 정도로 도취해 있었다. 공자의 제자들이 한 말. -논어

장판방에서 자빠진다 , [방심함을 경계하는 말로] 안전한 조건 아래에서도 실패할 수 있다는 말.

Soon ripe, soon rotten. (대기만성)

왕은 군성(群姓), 즉 천하 백성을 위해 신사(神社)를 세운다. 이것을 대사라고 한다. -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