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장딴지와 정강이에 털이 닳아서 없다. 세상 일에 분주한 것. -장자

- 장딴지와 정강이에 털이 닳아서 없다. 세상 일에 분주한..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

재목(材木)으로서 쓸모가 없는 나무는 벌채되는 법 없이 그 천명(天命)을 다할 수가 있다. 사람도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으로써 오히려 자연의 수명을 다할 수 있다. 불용(不用)의 대용(大用)과 같은 말. -장자

- 재목(材木)으로서 쓸모가 없는 나무는 벌채되는 법 없이 그.. -

작은 것쯤에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가 있으면 능히 큰 것에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장자

- 작은 것쯤에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가 있으면.. -

작은 월(越) 나라 닭은 큰 백조의 알을 부화할 수가 없다. 소(小)는 대(大)를 제압할 수 없다는 비유. -장자

- 작은 월(越) 나라 닭은 큰 백조의 알을 부화할.. -

작은 주머니에는 큰 것은 넣을 수가 없다. 짧은 두레박줄로서는 깊은 우물의 물을 퍼 올릴 수가 없다. 이처럼 그릇이 작은 사람은 큰 일은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 작은 주머니에는 큰 것은 넣을 수가 없다. 짧은.. -

있을 수 없는 일을 있다고 하는 것은, 오늘 월(越) 나라에서 온 자가 어제 여기에 왔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장자

- 있을 수 없는 일을 있다고 하는 것은, 오늘.. -

자기가 한 일을 큰 일이라고 여기는 자는 큰 일을 할 수가 없다. 작은 주머니일수록 빨리 가득 차는 것이다. 사람도 이와 같다. -장자

- 자기가 한 일을 큰 일이라고 여기는 자는 큰.. -

자기를 잃어버리고 자연과 동화(同化)한 절대의 경지로 되었다. -장자

- 자기를 잃어버리고 자연과 동화(同化)한 절대의 경지로 되었다. -장자 -

자기의 그림자가 무서워서, 또 자기의 발자국이 겁나서 도망가는 자가 있다. 정말로 그림자가 무섭다면 스스로 그림자를 비추지 않게 하면 될 것이고, 또 발자국이 뒤에서 쫓는 것이 겁난다면 자기가 달아나지 않으면 될 것이다. 나쁜 짓을 하게 되면 그 악의 그림자가 따라오게 된다. 나쁜 짓을 하면 서도 쫓는 자를 걱정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장자

- 자기의 그림자가 무서워서, 또 자기의 발자국이 겁나서 도망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