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 즉 속배(俗輩)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 -장자
- 초연하게 웃고만 있다. 송영자(宋榮子)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
최근 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More Posts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
밤에도 개가 짖지 않고 또 백성은 관리를 볼 수가 없다. 밤도둑이 없어지고 무법한 관리가 없어졌다. 유롱(劉籠)의 정치를 칭송한 노인들의 말. -십팔사략
- 밤에도 개가 짖지 않고 또 백성은 관리를 볼.. -
고독이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형태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고독에는 불안이 따른다. -사르트르
- 고독이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형태를 어떻게 선택할.. -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
군자는 사람에게 착하고 좋은 말(言)을 선물하고 일반 사람은 재보(財寶)를 선물한다. 순자(筍子)가 인용한 안자(晏子)의 말. -순자
- 군자는 사람에게 착하고 좋은 말(言)을 선물하고 일반 사람은.. -
설득에 실패하면, 강제가 시도된다. – R. 브라우닝
- 설득에 실패하면, 강제가 시도된다. – R. 브라우닝 -
현명한 자는 자기의 적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텔레스
- 현명한 자는 자기의 적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텔레스 -
석새 짚신에 구슬 감기 , 차림새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석새 짚신에 구슬 감기 , 차림새가 전혀 어울리지.. -
He that would have the fruit must climb the tree. (과일을 먹고 싶은 사람은 나무에 올라가야 한다.)
- He that would have the fruit must climb.. -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