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것에 순응한다. 바깥 것이 흔들거리면 자기도 함께 흔들거린다. 즉 자연의 물결에 따라서 자기도 행동한다. 이것이 양생의 정상적인 길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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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이익이 없는 천만마디 말보다 마음이 고요해지는 단 한마디가 낫다. -성전
남자는 먼저 집을 세우고, 들판에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나서 아내를 맞아야 된다. 이 순서를 반대로 해서는 안 된다. -유태격언
아끼면 찌 된다 , 물건을 너무 아끼다 보면 결국 쓸모 없는 물건이 되고 만다는 말.
그 덕이 떳떳하면 그 자리를 보전할 수가 있으나 그 덕이 떳떳하지 못하면 비록 천하를 다스리고 있다 하더라도 멸망하고야 말 것이다. 이윤(伊尹)이 태갑(太甲)에게 한 말. -서경
어진 이는 자기를 다스린다. 치수(治水)하는 이는 물을 이끌고, 화살 만드는 이는 살대를 바르게 하고, 대목(大木,큰 건축물을 잘 짓는 기술을 가진 목수)은 목재를 다듬고, 어진 사람은 자기를 제어한다. -법구경
군자는 집에서 나가지 않고서도 나라에 가르침을 이를 수가 있는 것이다. 수신제가(修身齊家)한 군자라면 그 교화는 반드시 한 나라에 미치는 것이다. -대학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에는 늘 신경을 쓰라. -부부이십훈-
It is only for one gets ill that one perceives the value of health. (앓고 나야 건강의 가치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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