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질고 착한 아내가 있으면 남편은 부정한 일을 조우하지 않는다.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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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醬) 한 번 더 뜬다 , 잘못을 따져서 꾸짓으려고 하는 참에 도리어 더 좋지 않은 일을 저지른다는 말.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 운명은 맘대로 할 수 없다는 말.
난 거지 든 부자 , 겉으로는 가난해 보이지만, 실속은 딴판으로 살림이 올찬 경우를 이르는 말.
자식을 아는 데는 그 아비만한 자는 없다. -관자
쇠녹은 쇠에서 생긴 것이지만 차차 쇠를 먹어 버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 마음이 옳지 못하면 무엇보다도 그 옳지 못한 마음은 그 사람 자신을 먹어 버리게 된다. -법화경
생(生)을 존중하는 사람은 비록 부귀해도 살기 위해 몸을 상하는 일이 없고, 비록 빈천해도 사리를 위해 몸에 누를 끼치는 일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세상 사람들은 고관대작에 있으면 그 지위를 잃을까 걱정하고, 이권을 보면 경솔히 날뛰어 몸을 망치고 있다. -장자
지난 일을 생각지 않으며, 오직 현재 일만을 생각하매 저절로 안색이 명랑해진다. 오지 않은 일을 생각하고 지나간 일을 슬퍼하는 어리석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베어진 녹초(綠草)처럼 시들어진다. -성전
군자는 모름지기 선비의 본분과 문명의식을 지키며, 청렴하고 맑은 마음으로 욕심을 적게 하라. -퇴계 이황
자식 둔 곳은 범도 돌아본다 , 짐승도 새끼를 사랑하는데, 사람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는 뜻.
술 덤벙 물 덤벙 , 세상 물정을 모르고 함부로 덤벙거리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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