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계가 무한하지만 다 일심(一心)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부처의 지혜는 모양을 떠나 마음의 원천으로 돌아가고, 지혜와 일심은 완전히 같아서 둘이 없는 것이다. -원효
최근 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More Posts
곤란한 일을 만나면 먼저 그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가를 반성하고 다시 덕을 닦는다. 이것이 사물에 처신하는 길이고 다가오는 곤란을 피하는 길이다. -역경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기 속에 잠들어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에 대하여 눈을 뜨라. -불경
그도 일개의 남자다. 나도 일개의 남자다. 내가 무엇 때문에 그를 두려워할 것이냐. 누구에게나 바른 길은 하나뿐이다. 용자(勇者) 성간(成간)이 제(齊) 나라 경공(景公)에게 한 말. -맹자
He who would search for pearls must dive below.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발난반정( 撥亂反正 ). 어지러운 세상을 바르게 다스려 바른 세상으로 돌린다. 조선왕조 때 인조반정(仁祖反正)은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잡편
돈은 사업을 위해 쓰여야 할 것이며, 술을 위해 쓰여야 할 것은 아니다. -탈무드
어떤 직업에 있어서든 자기가 지배하면 즐겁고 복종하면 불쾌하다. -알랭
선불 맞은 노루(호랑이) 뛰듯 , 분에 못 이겨 거칠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희로애락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중(中)이라 이르고, 희로애락이 나타나 절도에 맞는 것을 화(和)라고 한다. 중(中)이란 천하의 대본(大本)이며 화(和)란 천하에 통달하는 도(道)이다. -자사
광에서 인심 난다 , 먹고 살 만큼 넉넉해야만 남을 동정하게 된다는 말.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