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예스’인가 ‘노’인가를 분명히 선택하고 싶어 한다. 그것은 상대에게 자신의 성적 욕망을 분명히 나타내는 권리를 항상 여자는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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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성공의 비결은 어떤 직업에 있든 간에 그 분야에서 제 1인자가 되려고 하는 데에 있다. -앤드류 카네기
술이고 음식이고 과음 과식이 화가 되는 것이니 삼가고 절제함이 좋다. 그리고 글씨는 획을 반듯이 긋고 올바르게 쓰는 것이 좋다. 획이 고르지 않고 바르지 못한 글씨는 술 취한 모습과 다름이 없다. -장사숙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난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이 보이고 만다. -세르반테스
정신으로 창조된 것은 물질보다 한결 생명적이다. -보들레르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한 번 죽으면 권력도 금력도 소용 없다는 말. / 아무리 어렵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 낫다는 말.
세코짚신에는 제 날이 좋다 , 무엇이든지 분수에 맞는 것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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