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없는 사람이 없으니 모든 것을 다 용서하라.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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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과학의 반짝이는 날개에 실려서 석기시대가 되돌아올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물질적 혜택을 아낌없이 줄는지도 모르는 것이, 도리어 인류의 전면적 파멸을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 W.S. 처칠
맹자는 사십 세가 되어서 마음의 동요가 없었다. 논어에서는 공자가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이라 했다. -맹자
하늘이 하시는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 하늘이 하시는 일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으나 그 사이에 스스로 천명이 행해서 간다. -시경
Misfortunes never come single [singly, alone]. (불행은 겹쳐 오기마련. = 雪上加霜)
짚신도 제 날이 좋다 , 자기와 같은 정도의 사람끼리 짝을 맺음이 좋다는 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늙은 것을 잊게 된다. 부와 귀 같은 것은 내게 있어서는 뜬구름같은 것이다. -고문진보
A man is not good or bad for one action. (한가지 일로 사람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지 못한다.)
백성이 좋아하는 것을 자기도 좋아하고 백성이 싫어하는 것을 자기도 싫어한다. 이래야만 백성의 부모라 할 수 있다. 백성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으로 하는 헤아림이야말로 참된 위정자이다. -대학
남이 기술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면 이것을 시기하여 미워하고 멀리하며, 또 남이 훌륭하고 바른 행동을 하면 이것을 물리쳐서 일부러 그 전도를 막아 그 사람의 영달을 방해한다. 이런 것은 소인의 태도로서 정치에 있어서 가장 큰 악이다. 목왕(穆王)이 한 말.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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