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런 집착이나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리는 완전한 사람,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른, 괴로움과 욕심이 없는 사람,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거짓도 교만심도 없으며, 모든 속된 것을 버리고 오로지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생과 사를 초월한 사람들에게 공양하라. -수타니파타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는 말.
It is an ill wind that blows nobody any good. (갑의 손실은 을의 이익.)
신성(神性)에 가까이 가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빛을 인류 위에 부어줄 수 있는 이상으로 아름다운 행위는 없다. -베토벤
손 안 대고 코 풀기 , 일을 매우 쉽게 해치운다는 뜻.
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양(梁) 나라 재상 혜자(惠子)가 장자(莊子)에게 말했다. 지난 날 위왕(魏王)이 자기에게 큰 호로박의 씨를 주어서 심었더니, 열린 호로박이 어찌나 큰지 표주박으로 쓸 수 없어 깨뜨려 버렸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장자(莊子)는 당신은 큰 것을 쓸 줄을 모른다. 호로박이 물이나 술을 담기에 너무 크다면 그것으로 배(船)대신 호수에 띄워서 선유(船遊)를 할 수 있을 텐데하고 했다. -장자
처세하는 데 말이 많고 중심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심신을 해치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직 심신을 잘 수양하면 반드시 그 마음을 둘 바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율곡 이이
현명한 사람은 배움을 얻으려 하고, 굳센 사람은 자기 자신을 억제하고, 풍부한 사람은 자기 소득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다.
증오란 정당한 것이다. 부정을 미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의를 사랑하지 못한다. -로망 롤랑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