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빠르고 재력(材力)이 있는 자를 먼저 부하로 삼았다. 진(秦) 나라가 제권을 잃었을 때 천하의 영웅은 모두 제권(帝權)을 얻고자 쫓아 구했다. 한(漢) 나라 고조는 발이 빠르고 재력(材力)이 있는 자를 잡았다. 고조에게 잡힌 한(漢)신(信)의 스승 괴철(괴徹)이 한 말. -십팔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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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학문이란 영원한 장래를 내다보고 태평한 세상을 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단지 현재만을 위해서 학문을 해서는 안 된다. 장횡거(張橫渠)가 한 말. -근사록
나갔던 파리 왱왱거린다 , 남이 일할 때에 밖으로 나돌던 주제에, 들어와서는 큰소리 치고 떠듦을 이르는 말.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평소에 대단하지 않게 여기다가도 그것이 없어지면 아쉬움을 느낀다는 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밖이 빛나는 법이다. -슈바이처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즉 남이 보고 있지 않을 때나 듣고 있지 않을 때도 언행을 삼가고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 -대학
운명을 결정할 만한 기밀을 근신하지 않고 누설하게 되면 반드시 위해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은밀한 것을 삼가 경솔하게 발언하지 않는 것이다. -역경
It is a foolish bird that soils its own nest. (어떤 새도 제 둥우리를 더럽히지 않는다.)
그는 의리에도 맞지 않고 도리에 벗어난 방법이라면 천하를 녹(祿)으로 주어도 돌아보지도 않았다. 이윤(伊尹)을 평한 맹자의 말. -맹자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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