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은 나무를 세워서 그 그림자가 굽기를 바란다. 이것은 될 수가 없는 일이다. 그 한계를 넘어서는 될 수 없는 것을 감히 하려고 해도 그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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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친구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심지어 제자들에게서도 많이 배웠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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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머루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내용이 틀리거나 말거나 건성건성 일을 해 치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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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not, want not. (낭비가 없으면 부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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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모두 이유가 있는 말이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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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으로는 기억에 남기려고 애쓰지 말고 다만 기분전환식으로 읽는 것이 훌륭한 독서법인 것 같은데, 이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이런 독서는 우리들을 기르고 우리들의 정신을 부드럽고 온화하게 한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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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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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은 자는 양심이 얕은 자이다. 장자(莊子)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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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빈 강정 , 실속은 없이 겉만 그럴듯한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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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 일한 뒤끝이 개운하지 않고 꺼림직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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