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밭에서 인물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난다는 말.

여론이 항상 법률을 앞선다. -고리키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 오랫동안 공들여 해 온 일이 하루아침에 허사가 되고 말았다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된다는 말.

말이라는 것은 바람이 물결을 생기게 하는 것과 같이 하게 되면 세상에 문제를 생기게 만든다. 한번 생긴 결과는 이미 다시 돌이킬 수가 없는 것이다. -장자

바위에 달걀 부딪치기 , 아무리해도 승산이 없는 부질없는 짓을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