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원래 다처주의자다. 분별있는 여자는 남자의 이따금 있는 과실을 언제나 관대 하게 봐준다. -서머셋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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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자기가 가까이 하고 사랑하는 것에는 반드시 지나치게 굴게 된다. 애정이나 이해 때문에 마음이 흩어져서 공정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대학
종교는 논리가 아니라 시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철학도 아니요, 예술이다. -라즈니시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 모든 것은 제각기 격에 맞아야 한다는 말.
사람들은 자신의 두뇌나 마음을 키우기 위한 것보다도 몇 천배나 더 많이, 부를 얻기 위해 마음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인간이 밖에 가지고 있는 것보다도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나와 나 사이에는 나와 타인과의 사이에서 볼 수 있는 것만큼 큰 차이점이 있다. -몽테뉴
점(占)이란 심신을 깨끗이 하고 오로지 한마음으로 한 번 점치면 최초의 점에서 길흉을 고해 줄 것이다. 그러나 두 번 세 번 같은 점을 되풀이한다면 이것은 의심을 품고 있는 것이니, 점의 신성을 모독하는 것으로 바른 계시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역경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하고 많은 가난한 사람을 다 구한다는 것은 나라의 힘으로도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개인의 힘으로 되겠느냐는 말.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와 손을 잡고 광장을 거닐 때나 팔짱을 끼고 파티에 참석할 때 에로틱한 흥분을 느낀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겨 주고 겨 바꾼다 , 보람 없는(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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