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any men, so many minds. (각인 각색)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견해는 간과 쓸개 사이도 초 나라와 월 나라 사이처럼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한편 만물은 모두 하나라는 견해는 모두가 같은 것이라고 보게 된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없는 꼬리를 흔들까 , 아무리 뜻이 있어도 그것을 해낼 만한 물질적 뒤받침이 없으면 아니 된다는 말.

급하면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 아무리 급해도 밟아야 할 절차는 밟아야 한다는 뜻.

퇴근후 1 차, 2 차 가정 불화 시초니라. -부부이십훈-

불규밀(不窺密). 상대가 비밀을 지키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이것을 묻지 말도록 한다. 숨기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예기

처갓집 말뚝에도 절하겠네 , 지나친 애처가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