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에 오래 머물면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게 여기게 되고, 자주 오면 가깝던 사이도 성기어진다. 단지 사흘이나 닷새 사이에도 서로 보는 눈이 처음 같지 않음을 알겠더라.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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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 -동의보감
모든 사람을 얼마 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링컨
어리석은 자와 가까이 말라. 슬기로운 이와 친하게 지내거라. 존경할 만한 사람을 섬기어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불경
광야를 걸어가는 길동무같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서로 나누어 가지는 자는 멸하는 세상이라 해도 멸하는 법이 없다. -상응부경전
자벌레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펴기 위한 준비이다. 용과 뱀이 겨울에 고요히 엎드려 있는 것은 몸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사람도 이와 같이 일시의 불우는 후일 발전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역경
인생의 최종 목표는 도(道)를 지킨다는 데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최초의 목적은 의식(衣食)을 얻는가 못하는가에서 시작된다. -고시원
여자는 모든 남자의 마음에 들려고 하고, 모든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며 좋아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가능성을 손에 넣으려 한다. 남자쪽은 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아름다움에 이끌리어, 세상의 여자를 모조리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아내는 남편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필사의 노력을 다한다. 이것이 바로 부부를 일생동안 맺어주는 유형의 매카니즘이다. 수없이 많은 이혼과 결혼의 기초를 이루는 감정이 바로 상실감(喪失感)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인생은 교향악입니다. 인생의 각각 순간들이 합창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로망 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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