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그 근원에서 졸졸 솟아 밤낮 없이 흘러서 파인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고 후에 넘쳐 흘러서 바다까지 흘러간다. 마치 근본을 속으로 기른 뒤에 활동하는 사람의 모습과 같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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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지위나 신분을 떠나서 사람을 한마음으로 이끌게 하고, 예(禮)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차별을 확실하게 하는 것으로 질서를 이룰 수가 있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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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란 그것을 갖고 있지 않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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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강하면 즉 멸망할 것이요, 나무가 단단하면 즉 부러진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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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때일수록 힘보다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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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인형같이 되어 버린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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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그다지 실속은 없으나 당장 좋으니 취할 만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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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 defends the right. (하늘은 정의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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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또 명년도 언제나 변함없는 웃음 즐겁고, 웃음 속에서 날을 보내고 봄바람 가을 달도 그저 등한히 보냈으나 그것도 잠깐 동안, 지금은 이렇게 변한 신세가 되었구나. -고문진보
- 금년도 또 명년도 언제나 변함없는 웃음 즐겁고, 웃음.. -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 -고시원
- 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 그러나.. -
짧은 두레박줄로 깊은 우물의 물은 길을 수가 없다. 사려가 얕은 자는 사물을 깊고 멀리 짐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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