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살아가려면 많은 사람과 사귈 줄 알아야 한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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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의지할 사람은 자식과 며느리밖에 없다. 아침저녁으로 부드러운 말로 위로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과 잠자리와 즐겁게 말상대를 해 드림으로써 노년의 쓸쓸함을 덜어 드리도록 하라. -부모은중경
교언(巧言)이나 영색(令色), 이 모두가 반드시 비난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입으로 아름다운 말을 하고 용모나 태도를 부드럽게 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주가 된다면 인간의 근본이 되는 인(仁)의 마음이 적게 되는 것이다. -논어
남의 의견에 대해서는 단지 동조할 뿐 자기의 주장은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타타(哀駝타)라는 사람은 남녀 모두가 흠모하였다. -장자
물에 자기를 비추어서 거울로 삼지 말고 백성의 소리로써 거울을 삼아 자기를 반성하는 것이 좋다. 주공(周公)이 무왕(武王)의 아우 강숙(康叔)을 가르친 고어. -서경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부모가 나를 완전하게 낳아 주셨다. 자식된 나도 그 몸을 완전하게 보전하여 부모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이것을 효도(孝道)라고 하는 것이다. 공자가 한 말. -소학
건너야 할 때 그 강을 건너지 아니하면 모처럼 배에다 실은 물건이 모두 썩고 말 것이다. 해야 할 때에 하지 않으면 자기의 책임을 다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반경(盤庚)의 가르침. -서경
우리는 실제로 벌어진 일보다는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면서 마음의 고통을 겪는다. -제퍼슨
글을 읽는 것은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도리를 따르는 것은 집안을 보존하는 근본이다. 근검은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이요, 온화하고 유순한 것은 집안을 정제하는 근본이다. -명심보감
남자의 분노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다. 죽음만이 그것을 사라지게 할뿐이다.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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