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으레 따르게 되어 있는 두 사람이나 사물의 밀접한 관계를 이르는 말.

인간이 이 세상을 잘 살아나가려면 먼저 정신의 섬세한 면부터 제거해야 한다. -존 킷츠

사람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들이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이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

술이 들어가면 그 순간 예지( 銳智 )가 달아난다. -허버트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 困苦 )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구약성서

천하가 하나의 새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참새들은 도망갈 곳이 없다. 즉 마음을 넓게 가지면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의 품안에 있는 것이다. -장자

내가 죽은 뒤에도 나의 정신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면 나는 죽은 것이 아니다. -캠벌